안녕하세요~ 아기가 다니는 단설 유치원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어린이집 졸업하는 시기가 오면 유치원 입학 고민이시죠?
저는 두 아이를 키우면서 모두 단설 유치원에 보냈어요. 둘째는 아직 다니고 있고, 결과적으로는 만족하고 있어요.
그때 다녔던 경험을 적어 공유하려고 해요.
유치원 입학 설명회를 참석해 보세요.
유치원마다 입학 시기 11월 경에 입학 설명회를 합니다.
미리 일정을 확인하시고 예약하여 꼭 한번 방문하시고 시설도 보시고 입학 설명회도 꼼꼼히 들어 보세요.
기관의 장이나 와서 인사를 하고 선생님들 소개해 주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도 들을 수 있어요.
기관의 목표나 지향하는 부분도 알 수 있어요. 입학설명회는 참석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이제 코로나도 점점 줄어들면서 올해는 입학 설명회가 더 활발하게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저희 딸이 입학시기에는 한창 코로나가 심했던 터라 입학 설명회도 최소한의 인원으로 운영되었어요.
방문하고 거리두기를 잘 지키며 이루어졌어요.
단설 유치원에 보내는 이유
가장 큰 장점은 교육비 부담이 없어 좋아요. 이미 첫째를 단설 유치원에 보내면서 만족을 했던 부분이었어요. ^^
도보 거리에 규모가 큰 어린이집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욕심이 나긴 했지만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프로그램들이
아이한테 큰 도움이 될 것 같이 않아서 결론적으로 단설 유치원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교육 학비는 따로 나오지 않고(누리과정 지원금에서 모두 해결) 아이가 이용하는 차량과 우유 비만 내고 다니고 있어요.
차량비 월 8000원 우유 8000원 정도 되고요. 이용하는 하는 원아들만 내면 됩니다.
수업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지만 단설 병설유치원은 사범대를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패스한 전문전인 선생님들이 계셔요.
수업의 질이나 프로그램도 잘 운영되고 있어, 현재 5세반(만3세반) 졸업하고 6세반(만4세반) 다니면서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
외부강사 프로그램도 다양하고요. 최근에는 양치 학교도 가고 원에서 건축가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더구나 학부모 동아리 그룹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외부행사나 책 읽어주는 엄마 등의 활동도 지원하면 가능합니다.
저도 작년에 외부행사 도우미를 지원하여 아이가 유치원에서 보내는 함께 시간들은 체험할 수 있었어요. ^^
근거리 차량 운행을 하고 있고 미리 신청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유치원 운영 시간
9시~2시 : 정규 수업
2시~7시 : 행복한 울타리 (돌봄)
저는 워킹맘이라 행복한 울타리를 신청해서 보내고 있는데요.
행복한 울타리란 정규수업외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과정이요.
정규과정은 9시부터 2시까지 이뤄지며 2시 이후에는 행복한 울타리 담당 선생님이 따로 계시고 있고 운영되는 곳이에요.
정규수업과 행복한 울타리 수업 각각 선생님이 따로 계시고, 프로그램도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행복한 울타리는 자격이 되는 원아만 신청이 가능하고 정원 미달 시 원에서 별도 모집공고를 해요.
저는 8시 20분 차량으로 등원을 시키고 4시 30분 원으로 직접 하원을 해요.
호암 유치원 경유 차량은 정규반에 시간에만 운행을 하고 행복한 울타리 직접 하원이 원칙이에요.
워킹맘들도 단설에 보낼 수 있게 행복한 울타리는 방학에도 운영되니 참고하세요~
내 아이와 잘 맞는 유치원?
부모가 생각하는 교육 방향이 다들 있으시죠?
저는 놀이 우선으로 유치원을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잘 선택했다 생각이 들어요.
매월 활동도 다양하게 해요. 목공 수업이나 화분 만들기, 건축 놀이 등 외부 강사의 수업도 다양하게 있고요
내부적으로 체육 활동을 돕는 선생님도 상주 하고 계세요.
최근에는 양치 학교도 견학 다녀왔고요. 가까운 공원에 들려 산책 놀이 자연 놀이도 하고 있어요.
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멀리 가는 활동은 보다가까운 거리에서도 충분히 누리 과정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어
아이도 유치원 생활의 백프로 만족 하구 있구요. 주말이 오는 걸 더 아쉬워 하고 유치원 등원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흙놀이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야외 놀이 공간도 있고 놀이터도 있습니다.
작은 사육장에 동물들도 크고 있어 아이들의 감각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아요.
유치원 내부에 다양한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고 실제로 잘 관리 운영되고 있어요.
외부 놀이터 시설은 물론 넓은 공간의 체험시설도 있어요.
모래놀이나 소꿉놀이를 하는 공간이 따로 있고요. 어린이날은 이곳에서 행사도 진행해요.
단설 호암 유치원은 넓은 장소에 다양한 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넓은 공간을 확보하며 놀이할 수 있는 점이 좋더라고요.
유치원 선택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정리하였어요. 도움이 되길 바래요~
내부시설은 단설 호암 유치원 홈페이지를 통해 보실 수 있어요.
더 궁금하신 점 댓글 남겨주세요~
함께 보면 좋은글
국공립 단설 병설 유치원 입학 어떤 차이가 있나요?
'즐거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강호 브로거 칸영화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 박찬욱 감독상 (0) | 2022.05.29 |
---|---|
한국 축구 국가대표 경기 일정 및 티켓 예매 방법 (0) | 2022.05.25 |
국공립 단설 병설 유치원 입학 어떤 차이가 있나요? (0) | 2022.05.13 |
초등 역사공부 여기서 해요. 무료학습지 우리역사넷 (0) | 2022.05.09 |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25만원 지원 온라인 신청 방법 (0) | 2022.05.06 |
댓글